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원자력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 합의를 도모하는 인촌포럼(대표 최영대)이 21일 오후4시 광주시 남구 승촌보길 승촌보 수변공원 무대에서 영산강 I-SMR 비전콘서트가 열렸다.
I-SMR은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nnovative Small Modular Reactor)은 안전성'경제성'유연성이 획기적으로 향상된 SMR이다.
인촌포럼은 이런 I-SMR이 영산강 설치를 유치하여 안정적인 전기공급은 물론 30%까지 저렴한 가격에 전기를 공급받을 수 있어 지역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I-SMR에서 나오는 온수를 지역 난방수로 활용 난방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 이라고 보고있다.
또 수전해 설비와 결합 수소를 생산 인근 지역에 청정수소를 직접 공급해 줄 수도 있으며,부하추종 능력이 LNG복합화력 수준으로 탁월 광주전남의 태양광 풍력과 같은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완벽하게 보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탈핵을 반대하는 이들이 모인 인촌포럼은 최영대 전 교수를 중심으로 뜻을 함께하는 많은 이들이 함께 모여 전국의 원자력발전소를 방문 우리나라에 신이 선물한 세계최고의 기술력을 직접 눈으로 보고 실감하며 아직도 원자력을 도외시 하려는 많은 국민들을 계도하는데 앞장서고 정부의 방침을 적극 지지하고 있는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