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핵의학과 연구논문, KCI 등재지 게재 잇따라

화순투데이 | 기사입력 2024/07/08 [10:30]

화순전남대병원 핵의학과 연구논문, KCI 등재지 게재 잇따라

화순투데이 | 입력 : 2024/07/08 [10:30]

화순전남대병원 핵의학과 연구논문, KCI 등재지 게재 잇따라

신상민·강지훈·장화연 임상병리사

전립선암 핵의학 영상 검사 방사선의약품 연구

(왼쪽부터)신상민·강지훈·장화연 임상병리사   © 화순투데이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병원장 민정준) 핵의학과 임상병리사들의 연구논문이 KCI 등재지에 잇따라 게재되며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핵의학과 분자프로브혁신센터 신상민, 강지훈, 장화연 임상병리사의 논문이 최근 대한방사성의약품학회지와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에 게재됐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논문 게재는 핵의학 실무 분야에서 중요한 성과로 인정받으며, 화순전남대병원 핵의학과 임상병리사들의 연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대한방사성의약품학회지에 원저로 게재된 신상민 임상병리사의 논문 제목은 ‘Study on the solution for the reduced Ga-68 PSMA-11 synthesis yield’이다.또 강지훈·장화연 임상병리사의 ‘Optimization and stabilization of automated synthesis system for reduced Ga-68 PSMA-11 synthesis time’ 논문은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에 원저로 게재됐다.

 

이 논문들은 방사선의약품인 ‘Ga-68 PSMA-11’의 합성 수율 감소 문제와 합성 시간을 줄이기 위한 자동화 시스템의 최적화와 안정화에 관한 연구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이번 연구 결과를 통해 전립선암 핵의학 영상 검사에 사용되는 방사성의약품 ‘Ga-68 PSMA-11’의 표지 과정을 개선, 기존보다 짧은 표지 시간에 더 높은 방사화학적 수율을 확보해 환자들에게 더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 및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핵의학과 강세령 교수는 이번 논문 게재는 우리가 지속적인 연구와 혁신을 통해 핵의학 방사성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다앞으로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진료와 연구를 이어가며 더욱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화순전남대병원, ‘암 전문병원롤모델 되다

창원한마음병원 경영진 등 방문암 치료 시스템 견학

  © 화순투데이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민정준)이 암 전문병원의 성공 모델로 주목받으며 벤치마킹을 위한 발길이 잇따르고 있다.화순전남대병원은 최근 병원을 찾은 창원한마음병원 경영진과 의료진 20여 명에게 체계적인 암 치료 시스템 등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창원한마음병원 경영진의 요청으로 추진됐다.창원한마음병원 하충식 의장은 화순전남대병원이 암 전문병원으로서 국내외에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의료진의 열정과 헌신적인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많은 것을 배워 가겠다고 말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창원한마음병원 방문단에게 감마나이프실을 비롯해 핵의학과, 치료방사선과, 인터벤션실, 병동 등을 견학하게 하고 질의응답을 하며 기법을 전수했다. 또 병원 운영과 인프라 구축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화순전남대병원은 개원 초부터 선택과 집중이라는 전략을 통해 암 진료를 특화하고, 최신식 의료 장비 도입과 다양한 진료과가 협진해 치료하는 진료 시스템을 구축했다.병원 주변에는 49000의 치유 숲이 조성돼환자들이 치료받으면서 산책하고 맑은 공기를 마시는 등 마음의 안정을 찾는 자연 친화적인 병원으로도 알려져 있다.

 

민정준 화순전남대병원장은 우리는 개원 당시 스타급 교수들을 중심으로 암 치료를 위한 협진 체계를 구축해 환자들에게 큰 신뢰를 얻었다이 같은 노력으로 단기간에 암 수술 건수, 진료 역량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세계적인 암 전문병원으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일에는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 등 5개국 동남아시아 해외바이어 17명이 병원을 방문해 암 조기진단과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선진화된 디지털 병리 시스템을 견학했다.

 

 

 

여름 향기 담은 청아한 플루트 선율

화순전남대병원, 열일곱 번째 이화 치유음악회 개최

최한별 피아니스트와 이현경 플루스트 연주장면     ©화순투데이

 여름 향기를 가득 담은 청아한 플루트의 선율이 화순전남대학교병원 환자들의 마음속에 스며들었다.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민정준)이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치료받는 고통보다 따뜻한 추억의 기억을 선물하고자 매월 두 번째 화요일마다 진행하고 있는 이화 치유음악회가 열일곱 번째 공연을 마쳤다.여름 향기, 청아한 선율을 주제로 79일 병원 여미홀에서 열린 이번 이화 치유음악회에는 플루트 이현경, 피아노 최한별 연주자와 함께했다.

 

이현경 플루티스트는, 프랑스 에꼴노르말 음악원 수석 졸업 후에 광주시립교향악단에서 상임수석을 역임하고 현재 에꼴드뮤직 대표이사와 에꼴드 플루트 앙상블 단잠 겸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한별 피아니스트는, 전남대 음악학과를 수석 졸업하고 호남예술제와 한국피아노학회 콩쿨 등에서 상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고 현재 전문 연주자로 활동 중이다.이번 음악회 첫 번째 곡은 플루트와 피아노 등의 듀오로 많이 연주되고 있는 독일 작곡가 펠릭스 멘델스존(Felix Mendelssohn)노래의 날개위에 환상곡로 시작했다.

 

이어 프랑스의 플루티스트이자 작곡가인 폴 오를리크 게닌(Paul-Agricole Genin)베니스의 축제와 부드럽고 서정적인 멜로디가 특징인 가브리엘 포레(Gabriel Faure)의 작품 시칠리안느가 연주됐다.음악회를 찾은 환자와 보호자들은 플루트의 청아한 선율과 피아노의 아름다운 연주에 호응을 얻으며 큰 박수로 보답했다.

 

마지막은 현대에 플루트 연주곡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게리 쇼커(Gary Schocke)후회와 결심으로 끝났다. 느리고 서정적인 멜로디와 활기차고 역동적인 두 개의 섹션으로 나뉜 이 곡은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전남환경보건센터, 도민 건강증진 향한 힘찬 발걸음

뜻있는 여정의 시작1회 환경보건 심포지엄 개최

  © 화순투데이

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민정준) 전남환경보건센터가 환경성 유해인자로부터 도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화순전남대병원은 최근 병원 여미홀에서 뜻있는 여정의 시작을 슬로건으로 제12024년 전라남도 환경보건센터 심포지엄이 개최됐다고 8일밝혔다.

 

전남환경보건센터는 지난 3월 환경부로부터 지정받아 전남지역 환경유해인자로 인한 국민의 건강피해 조사, 연구, 예방 및 교육 등을 위해 화순전남대병원에 문을 열었다.출범 첫해 주요 사업으로 환경보건 사업 기반 구축 환경보건 사전 감시체계 구축 위해 소통체계 구축 환경부 및 지자체 추진사업 지원 역할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남도민들이 환경유해인자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환경보건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배홍범 화순전남대병원 기획실장, 김지영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과장, 정찬균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장, 강종철 화순군 부군수, 홍성철 환경보건센터연합회장을 비롯해 환경보건에 관심 있는 도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소 기념행사로 열린 1부는 박원주 환경보건센터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기념사, 축사, 환경보건센터 업무 소개 및 계획 보고 등으로 진행됐다.

 

배홍범 기획실장은 기념사를 통해 우리 병원은 단순히 질병 치료를 넘어 센터와 함께 지역민과 국민의 질병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다환경적 요인으로 인한 건강 문제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환경보건정책과장은 축사에서 전남환경보건센터의 개소를 축하한다전남지역은 환경보건 문제에 취약한 고령층이 비율이 높다. 센터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지역의 환경보건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도민들과 원활한 소통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찬균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장도 축사를 통해 생명의 땅이자, 환경 으뜸 지역인 전남에 환경보건센터가 새로 시작함을 축하하며 전남도에서도 도민의 건강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남환경보건센터의 역할과 계획 등을 밝힌 박원주 센터장은 전남도 지역 환경보건의 중심지로 정부, 지자체, 시민단체 및 전국 환경보건센터 사이에 협력과 소통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부 심포지엄은 환경과 건강을 주제로 박원주 센터장의 기조연설과 전남지역의 환경보건 주요사건(조승현 전남대학교병원 교수)’, ‘전라남도 환경 특성(주현수 녹색환경지원센터 교수)’, ‘전라남도 환경보건센터에 바란다(여수YMCA 사무총장)’ 등의 주제발표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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