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 화순관내 농협 대의원회장 방문

도곡'천운'동복'화순농협 대의원회서 농협의 정체성 설파

장민구 기자 | 기사입력 2019/11/29 [13:18]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 화순관내 농협 대의원회장 방문

도곡'천운'동복'화순농협 대의원회서 농협의 정체성 설파

장민구 기자 | 입력 : 2019/11/29 [13:18]

 

▲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 인삿말^^     © 화순투데이


농협중앙회 김병원 회장이 29일 화순 관내 농협 대의원회장을 두루 방문하고 농협의 실질적 주인인 참석자들에게 정중한 인사와 함께 자신의 농협에 대한 가치관을 여과없이 설파하고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통해 교감을 나눴다.

 

지난 20일 나주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미래의 둠벙을 파다란 자신의 농협인으로서의 투철한 소신과 철학이 담긴 농업인의 지침서로 주목받는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친 바 있는 김 회장은 임기를 목전에 둔 싯점에서 화순을 방문 각 조합의 기둥인 대의원들을 만나 인사를 나눈것이다.

 

금일 오전 도곡농협을 필두로 시작된 김 회장의 발걸음은 천운농협과 동복농협을 거쳐 화순농협을 마지막으로 바쁜 걸음을 재촉했는데 조준성 조합장의 소개로 마이크를 잡은 김 회장은 지난 40여 년간 늘 가슴속에 간직하고 살았고 죽어도 버리지 못할 단어는 바로 농민으로 자신의 삶의 의미가 거기에 있다고 말했다.

 

▲     © 화순투데이


30여 년의 남평농협 직원과 세 번에 걸친 조합장을 지내고 삼수끝에 기어이 당선된 농협중앙회장도 그동안 농협이 주인인 농민을 홀대하고 여러가지 사업 실패로 지탄의 대상이 되고 대외적 이미지 실추 등 이를 반드시 바로잡고 곳곳에 산재한 농민을 위한 간절함을 채우고 싶어서라고 심경을 밝혔다.

 

농협중앙회는 전국 1118개 단위농협이 출자하여 생겼고 각 농협은 조합원 여러분의 출자로 탄생되어 결국 중앙회 주인은 바로 여러분이라고 강조하고 주인을 잘 섬기는 농협의 정체성과 가치관 등 본질 회복에 주력 최우선적 혜택은 모든 조합원에게 주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런 의미에서 화순농협은 10억 여원에 이르는 조합원과 지역민에 대한 교육'문화'복지사업비 지원 등은 타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근면하고 부지런하며 농업현장을 두루 섭렵한 농업경영인 출신의 조준성 조합장의 철저한 조합 정신의 발로 등 화순농협의 미래는 참으로 밝다고 치하했다.

 

▲ 화순농협 조준성 조합장^^     © 화순투데이


또 농협은 단순히 조합원만의 것이 아닌 전 군민과 공유하고 그들을 위해 존재해야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데 화순군은 구충곤 군수의 과감한 투자 등 지원이 타 지자체에 비해 대단히 많아 기대가 크다고 말하고 오늘의 회의에서 치밀한 논의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업계획을 수립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표출냈다. 

 

조준성 조합장도 김병원 회장을 중앙회서 가끔 만나보니 4년을 8년 같이 사는 모습에 크게 감동 받았으며,자신의 롤 모델로 삼아 지역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김 회장을 모시고 화순군수와 함께 농업발전을 위해 매진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아울러 김 회장의 도움을 받아 구충곤 군수와 함께 약 70,000포대 가량의 화순쌀을 판매하기 위해 공영홈쇼핑에 런칭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는데 쌀값은 최대 64,000원 수준으로 정해 지역 농민들이 많은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 김석기 본부장     © 화순투데이


한편 현장에는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 김석기 본부장과 화순군지부 김천국 지부장이 함께했는데 화순농협 조준성 조합장도 큰 둠벙을 파고 있어 많은 지원을 약속한다고 밝히고 오늘의 계획이 내년의 큰 결실로 돌아오길 기원한다고 축원했다. 

 

한편 김병원 회장은 지난 9월 협동조합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국제협동조합연맹(ICA) 로치데일공정개척자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는데 그 상은 전세계 109개국 312개 회원단체(금융,보험,소비자,보건,노동자,주택,수산업,농업)와 10억 명의 조합원을 거느린 세계 최대 민간국제기구로 조합원을 위해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기여를 한 개인에게 주어지며 현재까지 16명이 수상했다.

 

김 회장은 지난 1978년 남평농협 직원으로 농협에 첫발을 내디딘 후 제13,14,15대 나주 남평농협 조합장,NH무역대표,농협양곡대표를 역임하고 농협중앙회장 4년의 임기 완료를 목전에 두고 있는데 지난 10월 르완다에서 개최된 ICA 총회에서 로치데일공정개척자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농협군지부 김천국 지부장^^     © 화순투데이

 

▲     © 화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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