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남평읍 주·정차 단속 인한 주민 불편 최소화 주력

화순투데이 | 기사입력 2019/07/09 [11:17]

나주시, 남평읍 주·정차 단속 인한 주민 불편 최소화 주력

화순투데이 | 입력 : 2019/07/09 [11:17]

나주시, 남평읍 주·정차 단속 인한 주민 불편 최소화 주력

나주시는 남평읍 관내 주요 도로 구간에서 지난 6월부터 단속을 시행 중인 ·짝 주정차 제도에 대한 주민들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계도 활동에 나선다. ·짝 주차제는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 불편 해소와 선진 교통질서 정착을 위해 양 도로변에 격일로 주·정차를 허용하는 제도다.

 

시는 차량과 인파가 붐비는 도로변, 상가 밀집 구역 등을 홀짝 주차제 구간으로 선정, 고정식 CCTV를 설치해 유예시간(5) 이후 불법 주·정차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한다. 남평읍의 경우, ‘남평 왕손짜장 앞~남평주유소(360m)’, ‘남평지구대 앞~현대오일뱅크(150m)’ 2개 구간 불법 주정차에 대한 단속을 지난 3월부터 5월말 사전 안내기간을 거쳐, 6월부터 본격 시행하고 있다.

 

시는 사전 안내기간 제도 안내를 위한 플래카드 게시’, ‘전단지 배포와 함께 주·정차 위반차량 소유주에 계도용 통지서를 발송하는 등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그러나 아직은 변화된 제도에 대한 인식 확산에 어려움이 있어, 상가주, 운전자를 비롯한 주민의 참여도가 낮고, 이에 따른 불편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남평 지역상가 및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짝 주차제 활성화를 위한 현실적인 개선안을 마련, 내달부터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주차 허용구간을 한 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2개 단속 구간에 ‘OX전광판을 설치·운영하며,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남평 5일장에서 홍보·안내문을 제작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공공근로사업 교통지도요원을 배치, ·정차 안내 및 단속을 병행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힘쓰고, 장기적으로는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공용주차장 조성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짝 주차제 시행으로 주민들이 당장의 불편함이 있겠지만, 장기적 관점에서 남평 지역 내 주차난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 선진 교통질서 확립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성 확보와 편의개선에 중점을 둔, 교통 시책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말했다.

 

 

강인규 나주시장, 바리스타 깜짝 변신… 7급 공직자와 열린 대화

 남양유업 ‘더 카페’서, 3차 소통간담회 진행<‘일과 생활은 더 균형 있게, 내 업무는 더 자신있게’… 일, 가정 양립 강조

행복한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한 직원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강인규 나주시장이 지난 8, 7급 공직자를 대상으로 3차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일과 생활은 더 균형 있게, 내 업무는 더 자신 있게라는 주제로 남양유업 나주공장 내 더 카페에서 7급 공직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모 교육 특강, 직원과의 열린 대화,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강 시장은 본격적인 간담회에 앞서, 카페 바리스타 차림으로 깜짝 등장해 커피와 음료를 서빙하며,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등 유쾌하고 편안한 대화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첫 순서인 부모 교육에는 김유정 에듀인 인재개발아카데미 대표를 초청, ‘직장인 아빠, 엄마를 위한 자녀와의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직장과 가정을 오가며 대부분 맞벌이를 하는 3~40대 직원들에게 큰 공감대를 불러일으켰다.

 

이어, 강 시장은 , 가정 양립을 위한 대화를 주제로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직장 업무와 가사 모두를 감당해야하는 직원들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직원들은 스마트폰 어플을 활용
, ‘업무 추진 시, 보람을 느낄 때’, ‘애로 및 건의사항’, ‘참여 소감등을 익명을 통해 격의 없고 자유로운 의견을 개진했다.

 

직원들은 특히 육아휴직에 대한 고민, 부득이한 야근·주말 근무를 위한 사무실 여건 조성(·난방기 설치), 직장동호회 운영, 을 비롯해, 인사, 휴가, 민원 고충, 휴식시간 보장 등을 강 시장에게 건의했다.

 

강 시장은 오늘날 사회는 가정과 일, 모두 만족할 만큼 잘하긴 어렵지만, 어느 하나도 소홀해지면 안 되는 것이 현실이라며, “일과 가정의 양립 문화 조성을 위한 행정 시스템 개선과 변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시는 간담회를 통해 제안된 직원 애로·건의 사항은 검토를 통해 부서별 협업 강화와 소통 활성화를 위해 시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강 시장은 올 하반기 시청 현장 근로자 등 공무직 직원들을 대상으로 4차 소통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     © 화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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