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신안군 천사대교 개통식 참석

신안 천사대교는 이름값을 충분히 하고도 남을 것

이민행 대표기자 | 기사입력 2019/04/08 [19:15]

이낙연 총리, 신안군 천사대교 개통식 참석

신안 천사대교는 이름값을 충분히 하고도 남을 것

이민행 대표기자 | 입력 : 2019/04/08 [19:15]

이 총리 "문재인 정부는 섬의 가치를 잘 알아 섬의 날 지정"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 4일 신안군 ‘천사대교’ 개통식에 참석, “천사대교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름을 가진 다리”라며, “해상교량으로는 국내에서 네 번째로 긴 천사대교는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신안을 상징하며 천사대교는 그 이름값을 충분히 하고도 남을 것”이라고 축하했다.


 이 총리는 “오늘 천사대교 개통으로 신안은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며, “압해-암태 간 이동시간은 1시간에서 10분으로 단축되어 이제 신안은 새로운 발전의 토대를 탄탄하게 갖추게 되었고, 또한 신안 주민들께서는 편리한 삶의 새로운 기회를 얻게 되셨다”고 밝혔다.
 이어 “신안 중심부 다이아몬드 제도 9개면이 육지와 연결되기 시작했다”며, “신안 북부권에서는 내년에 임자대교가 개통되면 지도-증도에 이어 임자도까지 육지와 이어지며, 신안 14개 읍·면 가운데 흑산면을 제외한 모든 읍·면 소재지가 육지와 연결되는 꿈도 꿀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섬은 보석처럼 귀중한 자산이며, 섬은 육지에 없는 독특한 풍광과 환경, 역사와 문화, 생활과 정서를 간직한다”면서, “도시 사람들에게 섬은 그리움이고, 섬 여행은 꿈”이라면서,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네 번째로 많은 섬을 가지고 있고, 전라남도는 섬의 65%를 지니고 있으며, 신안에는 전라남도 섬의 절반 가까이가 모여 있다”고 강조했다.
 이 총리는 “문재인 정부는 섬의 가치를 잘 안다”며, “그래서 세계에서 처음으로 ‘섬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제정했으며, 올해 8월 8일은 ‘제1회 섬의 날’로서 정부는 섬을 훨씬 더 정성스럽게 가꾸고, 섬 주민의 삶이 훨씬 더 나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낙연 총리는 “섬을 가꾸고 발전시키려면 지역의 노력도 절실히 필요하다”며, “제가 전남지사로 일하면서 추진했던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을 김영록 지사와 이용재 의장, 박우량 군수, 김종식 시장을 비롯한 시장·군수들께서 잘 진행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민행 대표기자


원본 기사 보기:ror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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