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민의 눈높이에 맞게 변화하는 국민의힘 만들기 위해 노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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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화진 전남도당위원장은 3일, 당세확장 방안 모색과 지역 당원들의 건의사항 청취를 위한 여수시 당원협의회(이하 당협) 순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화진 위원장을 비롯한 박정숙 여수시갑 당협위원장, 김희택 여수시을 당협 위원장 등 여수지역 주요당직자 50여 명이 참석했으며,당원 간담회에 앞서 여수시 및 광양시에 소재한 주요 관광지를 찾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활동에 이어 김화진 위원장 주재로 진행된 여수시 당협 주요 당직자 간담회는 여수발전을 위한 현안사업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 논의와 함께 전남도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당원들의 역할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화진 위원장은 “전남도민의 눈높이에 맞게 변화하는 국민의힘 전남도당을 만들기 위해, 전남 22개 시·군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당협 순방을 실시하고 있다”며 “도민들께서 전남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신속하게 추진해 더욱 신뢰 받는 국민의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화진 위원장은 순방간담회를 실시한 목포시와 여수시 당협을 제외한 7개 지역 당협 순방간담회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계획이며, 순방이 완료되는 8월 이후 전남도당 주요당직자 인선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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