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화순군, 가루쌀 안정생산을 위한 현장 컨설팅 진행

화순투데이 | 기사입력 2024/06/05 [16:05]

<농업>화순군, 가루쌀 안정생산을 위한 현장 컨설팅 진행

화순투데이 | 입력 : 2024/06/05 [16:05]

화순군, 가루쌀 안정생산을 위한 현장 컨설팅 진행

쌀 적정 생산과 식량자급률 향상, 두 마리 토끼 잡는 가루쌀 재배 

  © 화순투데이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올해 가루쌀 시범단지를 추진하며, 안정생산을 위해 지난 12() 현장 컨설팅과 함께 종자소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루쌀은 일반 쌀과 달리 물에 불리지 않고 제분하여 빵, 라면, 과자 등, 다양한 가공식품에 사용할 수 있는 쌀로 일반 쌀의 공급과잉 문제를 해결하고 식량작물 자급율을 높일 수 있는 전략 작물 품목이다.

 

하지만 가루쌀은 등숙기에 이삭에서 싹이 나는 수발아율이 높고, 수발아율 최소화를 위해 8월 하순에 이삭이 출수 될 수 있도록 6월 하순~7월 상순 늦은 모심기를 해야 한다. 따라서 기온이 급격히 오르는 6월 중순 무렵부터 모를 키우므로 육묘 관리가 까다롭다.

 

따라서 가루쌀 안정재배를 위해 육묘 기간 중 고온 피해 예방을 위해 모판 당 200g 정도 적정 파종해야 하며, 파종 후 8~12일 정도로 생육 상태와 매트 조직을 보면서 생육기간을 조절해야 한다. 또한 반드시 모내기 적기(625~75)를 준수해야 예상 수확량을 기대할 수 있다.

 

화순군은 올해 농림축산식품부 가루쌀 전문 생산단지 육성 사업으로 가루쌀 재배를 희망하는 단지와 함께 약 5ha를 재배하며, 우리 지역 안정생산을 위해 컨설팅, 교육, 선진견학 등을 추진한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가루쌀(바로미2)은 일반 쌀과 달리 수발아와 나방류 등 충에 취약하므로 안정재배가 될 수 있도록 표준배재법을 준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도와 교육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화순군, 영농4-H회 과제학습포 무써레질 이앙 기술 선보여

저탄소 저비용 탄소중립 실천 현장

  © 화순투데이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7일 영농4-H 회원의 전문농업 기술 능력 배양을 위한 과제 활동으로 도곡면 죽청리 일원 과제학습포에서 모내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영농4-H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염물질을 줄이고 농업환경을 보전하는 무써레질 이앙재배 기술을 선보였다.

 

무써레질은 논이 마른 상태에서 흙갈이 뒤, 써레질을 생략하고 물 대기 후 모내기하는 기술로 흐린 물 발생이 덜하고 농업 환경보전 등의 효과가 있다. 저탄소 농업기술 설명과 비용을 절감하는 드문모심기 교육도 함께 진행되었다.

 

영농4-H회 과제학습포는 모내기부터 추수까지 관행재배와 생육 상황 및 수확량 비교 실증, 드론 공동방제 기술교육 등 새로운 농업환경에 대응한 회원 간의 영농기술 교류의 장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 분야에 새로운 기술을 적극 받아들여 적용하면 농촌 일손 부족 해소는 물론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과제학습포 운영을 통해 개인 농장에 도입할 과제를 충분히 학습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순군4-H 연합회 유홍렬 회장은 추수한 수확물은 쌀 나눔 기부활동을 통하여 4-H 이념과 가치를 몸소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화순군, 2024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권침해 현장점검

선제적 지도 점검을 통해 계절근로자 인권 보호 앞장 -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이달 3일부터 14일까지 2주 동안 계절근로자 인권침해 및 근로 실태 파악을 위한 현장점검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현재 화순군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MOU 체결 국가 초청 인원 68공공형 계절근로자 20결혼이민자 친인척 초청 29명으로 2024년 상반기 총 117명이며전년도 대비 70명 이상 대폭 증가했다.

 

이에 따라 근로자 인권 보호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만큼 군에서는 이들을 대상으로 인권침해 실태표를 이용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인권침해와 근로 실태 등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점검 방법은 계절근로자 고용 농가 방문 후고용주와 계절근로자를 대상으로 개별 면담을 진행하고인권침해 식별 지표를 이용하여 인권침해 여부를 파악하는 방식이다.

 

고용주 면담 시에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고용주 준수사항을 전달하고근로자에게는 번역용 어플 이용과 화순군청 가정활력과 다문화팀 소속 통역 직원을 동행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한다.인권침해 식별 지표에는 인권침해 발생 여부고용주의 임금 체불 여부여권 등 본인 소지 여부근로자 숙소 거주 환경 점검 등의 항목이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계절근로자가 안전한 근로 환경에서 무사히 근로를 마치고 귀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또한 이들이 화순군 농촌 일손 확보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성실히 근로를 마치고 좋은 기억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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