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 절도 예방을 위한 범죄예방 전략회의 개최
화순경찰서(서장 박 웅)는 5월 23일(목) 경찰서 2층 ‘만연홀’에서경찰서장 주재로 각 과장과 계·팀장, 지역경찰관서장, 협력단체장 등20명이 참석한 가운데‘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기능별 행락철 및 농번기철 빈집털이·농산물 절도에 대비하여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절도 예방대책 논의 및112신고 분석을 통해 6월 치안수요를 예측하고, 지역별 지역경찰관서의주요 현안과 향후 활동계획을공유하고 기능별 협조 사항을 요청하는 등대응책을 논의하였다..
화순경찰서는 최근 발생하고 있는 절도 범죄에 대비하여 범죄취약지역 방범진단을 통해 치안 불안요소 파악하고 다양한 기관과 연계하여 문제 해결적 경찰활동을 추진하는 등범죄발생 환경을 억제하고, 취약시간대예방순찰과 검문검색을 강화하여 가시적인 예방활동과 절도사례 및 예방방안등 홍보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경찰관계자는“전략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최상의 범죄예방 대책을 펼쳐범죄로부터 안전하고, 주민들이 안심하며 행복해하는 지역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순경찰, 부처님오신날 범죄예방 활동 강화
화순경찰서(서장 박 웅)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불기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화순군 관내 전통사찰 등 37개소에 대해 범죄예방 및 안전사고 대비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화순경찰서는 관내 지역 사찰을 점검하면서 불전함 보관장소의 CCTV 설치 여부와 작동상태 등 방범시설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취약요소에 대한 보완 사항도 사찰 관계자에게 권고하였으며, 탄력순찰 노선을 지정하여 가시적 대면 순찰을 통하여 사찰 주변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범죄 수법과 신고요령 등을 홍보하였다.
특히 부처님오신날 많은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안전사고에대비하는 한편, 전통사찰 주변 형사 거점배치로 예방적 형사활동과 신속한 출동을 통한현장 검거체제를 확립할 계획이다.
경찰관계자는“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취약점을 보완하여 안전하고 평온한 봉축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화순경찰,지역축제 안전 범죄예방 대응 전략회의 개최
화순경찰서(서장 박 웅)는 4월 18일(목) 경찰서 2층 ‘만연홀’에서경찰서장 주재로 각 과장과 계·팀장, 지역경찰관서장, 협력단체장 등20명이 참석한 가운데‘범죄예방·대응 3차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화순군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와 112신고 현황을토대로 5월 치안수요를 예측하고, 각 기능별 대책 및 실천 방안에대해 논의하였으며,지역별 지역경찰관서의 주요현안과 향후 활동계획을공유하고 기능별 협조 사항을 요청하는 등 대응책을 강구하였다.
주요 안건으로 4월에 개최되는 고인돌봄꽃축제, 전국노래자랑, 석천사 산사음악회 등 지역축제의 질서유지를 위한 혼잡대비 경비대책 및 교통 안전대책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특히, 안전하고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하여 기능별 주요현안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여 협조·요청사항 등을 공유하였으며, 회의에 참석한 자율방범대, 모범운전자회 등 협력단체와 상호 역할 분담을통해 축제장 범죄예방활동 및 교통통제 등 효율적인 예방 활동을 전개해 나아갈 계획이다.
협력단체 관계자는“전략회의를 통해 사전에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책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축제 기간 협력단체가 해야 할 역할을 명확히 알게 되었다. 맡은 임무에 더욱 집중하여 안전한 축제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찰관계자는“범죄예방 전략회의에서 도출된 대응책을 바탕으로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