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행복한 공예 교육 프로그램 성료

화순투데이 | 기사입력 2022/09/26 [14:01]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행복한 공예 교육 프로그램 성료

화순투데이 | 입력 : 2022/09/26 [14:01]

나주시천연염색재단, 행복한 공예 교육 프로그램 성료

7월부터 10월말까지 도내 복지시설 15개소 대상 공예 지도

 

▲     ©화순투데이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은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해왔던 행복한 공예교육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고 3일 밝혔다.

 

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지난 7월부터 10월 말까지 도내 복지시설 15개소를 대상으로 공예 교실을 운영해왔다.이번 교육은 노년층의 문화 향유뿐만 아니라 아니라 60여명으로 구성된 공예가들의 활동 기회가 됐다.

 

공예가들은 주 1회에 걸쳐 나주를 비롯한 광양, 순천, 보성, 목포 등 도내 복지시설을 찾아 반려동물 공예, 천연염색 공예, 섬유 공예 등을 지도하며 노후 여가생활의 행복을 전달했다.

 

임경렬 재단 상임이사는 공예 교육에 참여한 복지관 어르신들과 강사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내년에도 건전한 노후 여가문화 보급을 위한 공예교실을 운영해가겠다라고 말했다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개발 나서

기능올림픽대회 금메달 수상자 등 참여 나주만의 답례품 기획

쪽염색 천으로 만든 부부용 찻잔 매트     ©화순투데이

 

내년 11일부터 실시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앞두고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 이하 재단)이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6일 재단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금액에 따라 일정 비율을 세액 공제하는 제도다.

 

202110월 고향사랑기부금에 관한 법률 제정을 통해 내년 11일부터부터 본격 시행된다.일본의 경우 고향사랑기부제와 유사한 제도로 고향납세제2008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지난해 고향납세 기부 수용 총액이 8302.4억엔(82천만원)에 달하며 최다 액수를 경신했다.

 

특히 도도부현(都道府県)을 제외한 1747개 지자체 중 홋카이도(北海道), 시라누카쵸(白糠町)는 세입액의 49.1%가 고향세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반면에 지자체 약 30%는 지역 납세자가 타 지역에 납세하면서 적자 재정을 면치 못하고 있다.

 

 조각보로 만든 테이블 러너  © 화순투데이



재단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통한 세수 확대
, 답례품 구매 등 경제 효과가 커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한국천연염색박물관(관장 임경렬)의 체험 상품, 답례품 개발에 착수했다.답례품 개발은 재단 전시 교육팀과 나주시 나주손공방에 입주해 있는 어울리기 공방을 운영 중인 김경란 대표, 정은경 공방의 정 대표가 공동 기획을 맡았다.

 

김 대표는 세계기능올림픽대회 패션디자인분야 금메달리스트이며 정 대표는 대한민국천연염색문화상품대전 대상을 수상한 실력자로 답례품 개발에 기대감을 높인다.

 

허북구 재단 운영국장은 지난 해 일본 나가사키현(長崎県) 하사미초(波佐見町)의 고향납세액이 2008년도 대비 5000배 이상으로 증가했는데 그 비결은 하사미초에 기부해야지만 받을 수 있는 답례품에 있었다라며 “ “나주에서만 받아볼 수 있는 답례품을 기획, 브랜딩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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