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연료비 충격으로 상반기 14.3조원 영업손실

화순투데이 | 기사입력 2022/08/12 [19:54]

한전, 연료비 충격으로 상반기 14.3조원 영업손실

화순투데이 | 입력 : 2022/08/12 [19:54]

한전, 연료비 충격으로 상반기 14.3조원 영업손실

- 전기판매수익은 2.5조원 증가한 반면, 연료비·전력구입비는 16.5조원 증가

- 한전의역량을 총결집하여 고강도 자구노력과 경영효율화에 매진

- 원가주의에 입각한 전기요금 정상화 및 관련 제도개선을 정부와 긴밀히 협의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상반기 결산 결과,매출액은 319,921억원, 영업비용은

462,954억원으로 영업손실 143,033억원을 기록하였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손실금액이 141,160억원 증가한 것으로,매출액은 전력판매량

증가와 요금조정에도 불구하고 33,073억원증가에 그친 반면, 영업비용은 연료가격

급등 등으로 174,233억원 증가한 데 기인한 것이다.

 

< ’22년 상반기 연결 요약 손익계산서 >

(단위: 억원)

구 분

’211~6

’221~6

증 감

 

%

매 출 액

286,848

319,921

33,073

11.5

전기판매수익

269,671

294,686

25,015

9.3

기타매출

17,177

25,235

8,058

46.9

영업비용

288,721

462,954

174,233

60.3

연료비

79,044

147,283

68,239

86.3

전력구입비

93,094

189,969

96,875

104.1

기타영업비용

116,583

125,702

9,119

7.8

영업이익

1,873

143,033

141,160

7,536.6

 

전년동기 대비 주요 증감요인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전기판매수익)제조업 평균

가동률 증가(73.977.1%)등으로 판매량이 4.0% 증가하였고, 요금조정*으로 판매단가

가 상승하여 25,015억원 증가했다.

 

<전력 판매 실적>

 

 

’211~6

 

’221~6

 

증가율

판 매 량(TWh)

 

261.8

 

272.2

 

4.0%

판매단가(/kWh)

 

104.9

 

110.4

 

5.2%

판매수익(억원)

 

269,671

 

294,686

 

9.3%

계약종별 판매량 증가율(%): 주택용 1.5%, 일반용 7.6%, 산업용 3.1%

* 연료비 조정요금 단가 : (’21.16) -3.0/kWh (’22.16) 0.0/kWh

’22.4월 요금조정 : 전력량요금 +4.9/kWh, 기후환경요금 +2.0/kWh

 

 

자회사 연료비는 68,239억원, 민간발전사 전력구입비는 96,875억원 증가하였는데이는 전력수요

증가로 발전량이 증가하고LNG, 석탄 등 연료가격 급등과 이에 따른 전력시장가격(SMP)

2배 이상 상승한 결과이다.

 

발전 및  송배전 설비 취득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  등으로  9,119억원  증가했다.

 

한전은 글로벌 연료가격 급등으로 인한 사상 최대 영업손실과 이에 따른 재무구조의

급격한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전력그룹사 사장단으로 구성된비상대책 위원회

중심으로 부동산, 출자지분, 해외사업 등 비핵심자산 매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으며, 투자사업의 시기 조정과 비용 절감 등 자구노력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

6조원 규모)

 

또한, 정부의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회사 전반의 경영효율화도 지속적

으로 추진하고 아울러, 정부의 에너지 정책 방향과 연계하여 원가주의 원칙에 입각

한 전기요금 정상화 및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해 정부와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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