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홍'김지숙 의원 5분 발언으로 존재감 부각

장민구 기자 | 기사입력 2022/08/01 [13:32]

강재홍'김지숙 의원 5분 발언으로 존재감 부각

장민구 기자 | 입력 : 2022/08/01 [13:32]

 

▲     ©화순투데이

 

화순군의회(의장 하성동)가 1일 제25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지난 달 18일 부터 펼쳐진 임시회 회기를 마무리했는데 초선 의원으로서 산업건설위원장을 맡아 첫 상임위원회를 무난하게 이끌었다는 평을 받은 강재홍 의원이 본회의장 연단에 올라 자신의 첫 5분 발언으로 주위의 시선을 끌었다.


강 의원은 청년을 대표하여 대한민국에서 아이를 키우기 가장 좋은도시,청년의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노후 생활이 가장 행복한 도시 화순군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집행부에 몇가지 제안을 하기 위해 오늘 5분 발언을 신청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구복규 군수가 화순을 새롭게 군민을 행복하게란 슬로건으로 군정운영의 8대 추진 전략과 70개 실천과제를 군민과 약속한 바 있는데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청년주택 및 육아와 창업에 관한 공약이 있어 약간은 다행스럽지만 전체적으로는 청년들과 관련된 공약이 다소 미흡하다고 판단되는 것 또한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강 의원은 정부의 청년기본법에 따르면 청년은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로 군 청년 기본조례에는 만 18세 이상 만 49세 이하로 규정되어 있어 이에 따르면 2022년 6월 기준 관내에 20,206명이 거주 전체 인구의 32%를 차지하는 등 자치단체 구성원으로서 청년의 비중을 강조하고 정책의 필요성을 뒷바침했다.

 

하지만 화순군은 청년 정책을 일개 팀에서 2명의 공무원이 인구정책과 함께 모든 청년 업무를 병행 전담하는 등 화순의 중심이자 미래인 청년을 너무나 홀대하고 있다고 질타하고 아동과 청소년 그리고 여성과 노인 전담팀 처럼 청년만을 전담하는 팀을 만들어 청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어 청년의 유출을 막고 청년이 돌아 올 수 있는 화순을 만들어 가자고 강력 주장했다.

 

또한 청년을 위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정책 개발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주택, 결혼, 출산, 육아, 복지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들과의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청년없는 화순의 미래는 없다는 각오로 그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관심사가 무엇인지 발빠르게 대처 화순의 미래를 담보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지숙 의원은 진보당만의 희망의 정치가 어떤 모습인지 선보일 기회의 장을 제공해 준 군민들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를 전한다고 말하고 노동자,농민 그리고 주민을 주인으로 만드는 진보당식 의정활동을 펼쳐 보일 것을 다시한번 약속드리며 더 큰 관심과 지지를 당부한다고 인사했다.

 

구복규 군수는 고인돌공원 사계절 꽃축제를 화순관광 브랜드로 만들어 관광객 5백만 시대를 통해 문화관광 르네상스 시대를 만들고 더불어 개미산 문화관광벨트와 화순천 생태문화공원을 조성으로 1년 후에는 음악분수를 감상하며 커피를 마시는 여유와 환상적인 장소를 제공하겠다는 장미빛 약속을 천명하고 있다.

 

 

▲ 5분 발언하는 강재홍 의원~!!     ©화순투데이

 

이에따라 첫 추경 332억원의 증액분 중 약 50%를 상회하는 예산이 문화관광 사업에 치중되었으며,이미 계획되어 있는 도심 속 국화축제를 당초 계획과 달리 이벤트 등 핵심적 요소를 배제하고 관람을 위한 국화꽃 조성만을 유지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김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민선8기 첫 추경안을 심의하며 느꼈던 점과 군정 방향에 대한 두 가지 우려와 제안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는데 첫째 군수의 역점 사업인 문화관광 분야 사업의 속도감이 자칫 민생안정과 지역경제에 소홀할까 우려가 된다고 밝혔다.

 

코로나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피폐해지고 최근 고유가,고금리,고물가 등 월급만 빼고 다 올랐다는 삼중고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농어민 그리고 취약계층이 향후 폭염 강세가 지속되면 하반기 물가상승율이 최고 5%를 육박할 것에 대비 타 지자체들은 앞다퉈 지역경제 활력과 민생안정에 역점을 두고 예산편성을 하고 있는 점을 주지시켰다.

 

또한 모처럼의 축제를 기대한 군민들에게는 실망감을 안겨주고 있다고 말하고 계획이 확정되지 않아 현실성이 담보되지 못한 빠른 계획 추진에 리스크를 안고가는 상황이라며 속도감 조절이 필요하고 1년 뒤 음악분수대와 꽃길과 공원이 주어지기 전에 내 가족과 이웃의 밥상과 일상이 안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민생의 안정이 최우선 되어야만 가능한 일임을 잊지 않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두 번째로 최근 민원실 팀장 전원 민원창구 전면 배치와 명찰 패용에 대한 기대와 함께 우려를 표했는데 두가지 개선점에 대해 매우 기대가 크고 명찰 패용은 작지만 현실적으로 민원응대에 매우 보탬이 되는 일로 가려운 부분을 잘 잡아냈다고 여겨진다고 말했다.

 

하지만 모 언론에서 우려한 바대로 팀장들을 전면배치하면 소는 누가 키우나 하는 지점인데 민원응대에 있어서 불친절과 비전문성을 바로잡는 것이 목적인 만큼 공무와 민원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부적절한 민원과 갈등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감정노동에 대한 교육도 절실하고 민원대응을 더 잘해서 군민을 더 섬기고자하는 목적에 부합되도록 보여지는 것보다 내실을 다지는 행정을 만들어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하고 질의를 마쳤다.

 

한편 임시회는 지난 7월 18일 부터 열려 상임위별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고 각 실과소장으로 부터 후반기 업무추진 상황을 보고받았으며, 이어진 추경은 심의를 통해 총 332억원 중 9억원을 삭감 의결하고 금일 폐회했는데 하성동 의장은  5분 발언을 언급 집행부에게 정책에 반영해 줄 것을 권고 초선 의원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갈무리했다.

 

 

5분 발언하는 김지숙 의원~!!  © 화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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