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복규 군수,공무직 신뢰바탕 동등한 입장 대우할 것

장민구 기자 | 기사입력 2022/07/21 [16:12]

구복규 군수,공무직 신뢰바탕 동등한 입장 대우할 것

장민구 기자 | 입력 : 2022/07/21 [16:12]

임원들과 구 군수 기념촬영~!!  © 화순투데이



화순군 구복규 군수가 취임이후 관내 사회단체 등과 간담회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화순군 공무직 노동조합 임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갖고 업무분장과 사무분장을 통해 직책도 부여하고 정규 직원들과 신뢰를 바탕으로 동등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화순군 주무부서인 총무과 서무통계 박수정 팀장의 진행으로 열린 간담회에서 구복규 군수는 모두 발언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여러분과 소통하고 함께하기 위한 군수로서 행보의 일환이지만 오랜 행정 경험상 여러분의 애로와 아픔을 누구보다 많이 알고 있는 만큼 허심탄회한 시간을 갖자고 말했다.

 

구 군수는 오늘 간담회 자리가 벌써 7번째로 공약에서 군민과 월2회 만남을 약속했지만 자신은 횟수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일념으로 민원을 청취하고 그 민원이 곧 군의 정책이라는 열려있는 행정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히고 참석자에게 미소를 보이며 반가움을 표했다.

 

특히 최근의 인사를 언급하며 실력있는 인재를 등용하는데 공무직도 예외가 없을 것이라고 주지시키고  향후 월례 조회에서는 팀장급 이상을 대상으로 5분 스피치를 주도 자신의 업무 등에 관한 보고를 통해 실력을 검증받고 인사시에도 전직원의 다면평가를 통해 현장에서 바로 승진을 발표하는 등 향후 획기적인 인사방식을 선보일 것을 예고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공무직도 특정 업무직을 제외한 5년 이상된 장기 근무 직원은 무조건 전보 인사를 단행할 것이며, 위원장의 의견도 수렴 인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 조직의 활성화는 물론 기회균등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는데 약 200여 명의 직원이 이에 해당 침체된 공무직 인사에 숨통이 트이고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고 숨은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전망이다.

 

▲ 간담회를 주도하는 구 군수~!!     ©화순투데이

 

공무직은 정규직 대비 약 65% 이하로 규정이 되어 있는데 화순군은 현재 450명이 근무 약 57명이 적정 인원을 상회하고 있다고 말하고 화순군은 전라남도 내에서 강진군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아 향후 전문적 임기직을 제하고는 가능한 공무직 선발은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고재주 위원장은 구 군수 취임이후 공무직에 대한 업무분장과 사무분장이 이뤄져 부서 직원들의 눈빛이 달라지고 있고 책임감의 상승은 물론 자부심과 함께 가슴이 벅차오름을 느끼고 있는데 노조와 사측은 톱니바퀴 같은 사이로 상대를 인정할 때 상호 윈윈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지금껏 공무직이란 단어도 생경하고 여러가지 여건이 부족하고 비굴한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지만 군수님의 배려로 순차적으로 근무환경이 개선되어 정직원과 동등한 입장이 마련될 기대감에 가슴이 벅차 오른다고 말하고 향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관계가 잘 유지되리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화순군공무직노동조합은 고재주 위원장을 중심으로 김호철 사무총장, 김귀순 여성위원장, 홍선영 사무국장,양승아 여성국장 그리고 11개 조로 편성된 11명의 대의원이 조직을 이끌고 있으며, 구복규 군수가 주창하는 누구든 일 열심히 하고 능력을 보여주면 승진도 하고 보직도 부여받을 수 있다는 인사원칙에 모두가 한껏 고무된 표정을 감추지 않았는데 역시 인사가 만사임을 잘 보여준 장면으로 보였다.

   

아무튼 화순군은 35년의 행정을 경험하고 정치력도 함께 갖춘 군수가 등장 면장실도 1층 전면에 배치하고 팀장급을 민원 업무 전반에 내세웠으며,전 직원의 명찰을 패용시켜 책임감과 역지사지를 실현 누리지 않고 섬기는 마중물로 삼아 금년말까지 확 달라진 직원상을 보이겠다고 천명했으니 그 귀추가 주목된다.

 

  © 화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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