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양봉협회,화순만의 브랜드 개발로 고급화해야

장민구 기자 | 기사입력 2022/07/19 [15:14]

화순양봉협회,화순만의 브랜드 개발로 고급화해야

장민구 기자 | 입력 : 2022/07/19 [15:14]

김용채 회장,구 군수,정삼차 조합장(좌측부터)  © 화순투데이



구복규 화순군수가 화순만의 차별화된 용기를 만들고 공동브랜드를 통한 고급화 전략을 수립하는 등 어려움에 처한 양봉농가의 살길을 모색해 보자며 화순축협 회의실에서 (사)한국양봉협회 화순지부(회장 김용채, 총무 김  윤)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상호 소통에 나섰다.

 

구 군수는 취임이후 선거 공약에서도 약속한 바 있는 현장을 찾아 군민의 민원을 청취하고 그 민원 해결 방안이 바로 화순군의 정책이 되도록 하는 발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어제 능주농협에서 화순방울토마토 농가와의 간담회에 이은 두 번째로 양봉축산 농가들을 만난 것이다.

 

최근 몇 년간 양봉농가들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이상 기온 등 환경의 변화로 인해 꿀벌이 폐사하는 등 악천고투를 겪어 왔는데 다행이 금년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희망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는데 오늘 구 군수를 만나 각종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구 군수의 해박하고 확실한 화답을 통해 화순양봉의 밝은 앞날을 전망케했다.

 

특히 구 군수는 꿀벌의 양산은 농가의 돈벌이를 떠나 과수 등 자연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아주 중요한 분야라고 강조하고 또한 양질의 많은 벌꿀을 집하시킬 수 있어야 되고 자체브랜드를 개발 각종 네트워크를 통해 화순만의 특화된 벌꿀을 만들어 팔아보자고 강조했다.

 

  © 화순투데이



특히 화순의 농특산품을 판매하는 화순팜이 실적이 너무 저조하여 놀랐다고 말하고 앞으로 많은 상품을 입점시키고 다양한 홍보와 마케팅을 통해 전라남도가 운영하는 남도장터에 버금가는 온라인 판매망이 되도록 만들어야 농민과 농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만큼 함께 머리를 맞대고 헤쳐나가자고 독려했다. 

 

이어 앞으로 여러분은 생산물을 로컬푸드와 화순팜에 납품하고 생산과정중 어려움이 생기면 축협에 건의 및 상담하고 각종 기자재와 먹이문제 등은 군에서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말하고 향후 동복면 등의 국유림과 군유지에는 많은 밀원수를 심어 잡꿀 생산을 지원하는 방안도 제시 모두를 즐겁게했다.

 

또한 간벌사업(숲가꾸기 등)중 옻나무,때죽나무,아카시아 등은 벌목하지 못하도록 산림과와 논의하고 산림 조경시에는 꼭 밀원수를 심어야 하는 방안을 조례로도 제정 뒷바침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대신 진드기류에 쓰이는 독성이 강한 약은 가능한 자제하고 친환경 약제를 살포하는 등 품질향상에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하는 등 농사를 잘아는 군수의 거침없는 대응이 돋보이는 자리였다.

 

간담회에는 화순축협 정삼차 조합장과 화순읍 최영미 읍장, 농업정책과 임광수 과장이 배석 농가에 힘을 실어줬는데 김 윤 총무에 의하면 양봉을 업으로 삼는 군에 등록된 농가는 약 150여 농가이며, 이중 56명이 정회원으로 화순양봉의 부활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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