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선심 "사랑을 실천하는 면장이 되겠습니다"

허선심 제39대 이서면장 취임...섬김의 현장 행정 다짐
많은 관광객이 찾는 활력넘치는 이서면으로 탈바꿈 포부

박미경 기자 | 기사입력 2022/07/14 [22:07]

허선심 "사랑을 실천하는 면장이 되겠습니다"

허선심 제39대 이서면장 취임...섬김의 현장 행정 다짐
많은 관광객이 찾는 활력넘치는 이서면으로 탈바꿈 포부

박미경 기자 | 입력 : 2022/07/14 [22:07]

허선심 사무관이 제39대 이서면장에 취임했다.

이서면복지회관 2층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구복규 화순군수, 임지락·기준 도의원, 화순군의회 류영길·정연지 의원을 비롯한 관내 사회단체장과 주민 등이 참석했다.

허선심 면장의 친정어머니와 시어머니, 시이모, 남편 등 가족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허 면장은 취임사를 통해 “오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면민들이 더 행복하고 잘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모든 면민을 편견 없이 대하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면민들을 부모·형제자매로 생각하면서 사랑을 실천하는 면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지역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소통하며 면민을 섬기는 현장행정을 펼치겠다는 각오도 전했다.

이서적벽과 규봉암, 입석대, 야사리은행나무 등 이서면의 문화유산을 잘 보전하고 가꾸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활력이 넘치는 면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친정어머니와 시어머니, 남편과 가족, 집안 어르신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허선심 면장은 “면장으로 승진발령되자 엄마와 시어머니가 가장 기뻐하셨다”며 “딸의 승진을 고대하며 격려를 아끼지 않은 아프신 엄마가 맘의 짐을 덜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 바쁜 일을 제쳐두고 승진한 며느리를 위해 달려온 시어머니에 대한 고마움과 “항상 잘 되라”고 기도했지만 딸과 며느리의 승진을 못보고 고인이 된 친정아버지와 시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전해 장내를 숙연케 했다.

구복규 군수는 격려사에서 “허선심 면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다”며 “허 면장이 이서면을 잘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주민들이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읍·면장들에게 예산과 권한을 부여하고, 직원들이 능력과 경력을 발휘할 수 있는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약속도 전했다.

이시복 이서면 노인회장은 환영사에서 “허선심 면장은 면민이 화합하는 새로운 이서면의 원동력이 되어 이서면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확신한다”며 허 면장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허선심(54) 면장은 1987년 9급 공채시험을 통해 공직에 입문, 주민복지과 여성팀장, 도곡면 총무팀장, 동면 산업팀장, 환경과 자원순환팀장, 총무과 서무통계팀장, 기획감사실 홍보팀장, 문화예술과 문화시설팀장, 스포츠산업과 스포츠지원팀장을 역임, 지난 7월 8일자로 5급 사무관 승진했다.

▲ 취임식을 마치고 주민들에게 인사하는 구복규 군수와 허선심 이서면장

▲ 허선심 이서면장 부부

▲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이서면을 찾은 허선심 면장 가족들


원본 기사 보기:화순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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