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기 화순군농업인대학 졸업식 열려

한우과 33명,유기농업과 41명 총 74명 졸업

장민구 기자 | 기사입력 2019/11/28 [16:02]

제12기 화순군농업인대학 졸업식 열려

한우과 33명,유기농업과 41명 총 74명 졸업

장민구 기자 | 입력 : 2019/11/28 [16:02]

위기에 빠진 농촌의 농업인들에게 특성화되고 전문화된 지식을 통해 활로를 찾아주고 농촌의 부흥을 주도하는 미래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화순군농업인대학 제12기 졸업생 74명이 화순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동익)에서 열렸다.

 

▲     ©화순투데이

 

농촌지원과 최은순 과장의 경과 보고에 의하면 농업인대학은 지난 2008년 한약초 과정을 시작으로 11년간 23개 과정 864명의 전문농업인을 배출했으며,제12기 과정은 화순군 특화작물 재배기술을 향상시키고 전문 농업경영인으로 육성하기 위한 대학원 과정으로 한우과와 대학과정인 유기농업과를 운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교육은 금년 1월 21일부터 2월 22일까지 33일간 신입생 모집을 공고하여 107명이 접수 영농규모,단체활동,자기학습 계획,농업관련 자격증 등 선정 기준에 따라 한우과 40명 유기농업과 40명 등 80명을 선발 3월 12일 입학식을 갖고 11월 27일까지 9개월에 결친 이론과 실습 그리고 현장교육을 두루 활용 한우과 33명 유기농업과 41명이 졸업식을 갖게됐다고 한다.

 

대학장 구충곤 군수는 농업에 대한 관심과 농촌에서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청년농부 그리고 평소 한우를 키우며 더 많은 지식을 습득코자 소중한 시간을 쪼개 9개월 여에 걸친 과정을 수료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고 축하했다.

 

특히 금년은 농사 짓기에 최악의 해로 한 달에 세 번의 태풍,아프리카 돼지열병 그리고 조류독감 등이 발생 지금도 방역에 땀을 쏟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의 자세는 화순 농업의 밝은 미래를 느끼게 해 주었는데 포기하지 않은 여러분의 소중한 꿈이 꼭 펼쳐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구충곤 군수와 수상자들^^     © 화순투데이


구 군수는 자신도 직분이 주어진 이후 유기농,친환경 등 다소 생소했었는데 여러분은 기술센터에서 주관한 전문지식 습득의 기회가 있어 다행이나 모든면에서 어려운 농업을 선택하신 여러분께 응원 보내며 농업에 최우선 정책을 펼치기 위한 일환으로 늦었지만 농업수당을 지급키로 결정한 바 있다고 말하고 조금씩이나마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장담했다.

 

강순팔 의장은 입학식이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졸업이라니 세월이 참으로 빠르다고 말하고 그동안 여러분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애쓰신 화순군농업기술센터 김동익 소장 이하 관계자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내자고 유도 그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여러분은 이제 교육을 통해서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전문가로 우수 농산물을 생산 소득향상을 꾀하고 나아가 열악한 화순군 농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지도자로 거듭나길 기원하고 졸업생의 밝은 앞날을 축원했다.

 

한편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농부공연단 화순패밀리와 북면생활개선회 난타 공연이 펼쳐지고 우수 졸업생에 대한 시상식도 이어졌는데 농촌진흥청장상 김영준, 화순군수상 공로상 김기열'김복례'마국경, 화순군수상 우수상 고재익'주영호씨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 화순투데이

▲ 북면생활개선회 난타^^     © 화순투데이

▲ 화순패밀리 공연^^     © 화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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