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민 의원,국화향연 효과 읍내 전역으로 확산시켜야!!

각 권역별 상인회 등 자체행사 등 다양한 행사 유도필요

장민구 기자 | 기사입력 2019/11/22 [13:38]

윤영민 의원,국화향연 효과 읍내 전역으로 확산시켜야!!

각 권역별 상인회 등 자체행사 등 다양한 행사 유도필요

장민구 기자 | 입력 : 2019/11/22 [13:38]

지난 11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2019화순국화향연이 60만 명을 상회하는 규모의 인파가 몰려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전남도 대표축제는 물론 전국적인 축제로 발돋움 했다는 평가를 뒤로하고 축제장인 남산 주변에 치우친 행사가 읍내 전역으로 파급 효과를 극대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설득력을 얻고있다.

 

▲ 답변중인 박용희 과장,정석기 과장     ©화순투데이

 

22일 제235회 2차 정례회 4차 본회의 2019군정 주요업무 하반기 추진실적 보고회에서 첫 번째 보고에 나선 진흥관광과 박용희 과장의 보고 직후 나온 윤영민 의회 운영위원장은 질문을 통해 축제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하고 내년부터는 축제를 읍내 전역으로 확산시켜 줄 것을 주장했다.

 

이는 사실상 축제의 효능을 기대했던 많은 상인들이 기대감과 달리 전쟁을 방불케하는 주차난과 남산 일원으로의 쏠림 현상으로 길고도 길었던(?) 축제기간 내내 표출됐던 볼멘소리 등 역차별적인 요소를 귀담아 듣고 판단하여 담당 부서장에게 보다 효율적인 방안을 마련하기를 당부했다.

 

실제로 전국의 메스컴을 통해 알려진 바 있는 주차시비도 이를 극명하게 보여준 한 단면으로 일부가 아닌 대부분의 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그래서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주민참여형 축제로 승화시키자는 주장에 다름아니다.

 

물론 막대한 비용이 필요로 하는 군 주도형이 아닌 충장축제에서 선보여 전국적인 주목을 끌고있는 상인 등 주민이 주도하는 자생적 거리행사 등 권역별 특색있는 볼거리를 마련 쏠림현상도 극복하고 인근 주민의 소득향상에도 직결되는 보다 실효적인 방안 마련을 주문한 것이다.

 

윤 의원은 이밖에도 정석기 문화예술과장에게 천불천탑 전시장을 활용 곧 폐광되어질 기로에 놓인 광업소에 관한 역사적인 기록물을 수집하고 또한 현상물을 영상화하여 과거 화순의 경제를 이끌고 존재가치였던 석탄산업에 대한 향수를 널리 후손에게 전하고 보존하는데 발빠른 대처를 주문, 잊혀져 가는 화순의 역사인식에 소홀함이 없기를 당부했다.

 

▲ 김성식 과장,문형식 과장(우)     © 화순투데이


또한 관내에 많은 대단위 공사현장의 소음과 비산먼지 그리고 각종 축산단지의 악취 등으로 환경과 직원의 애로가 참으로 클 것이라며 문형식 과장을 위로하고 각종 공해 현장에 측정기를 설치 해당 관련자의 경각심도 일깨우고 민원인에게는 신뢰감을 유발하는 시스템 구축을 요구하고 인허가과,도시과 등과 공조 사전 조건제시 등을 통한 해결 방안도 제시했다.

 

하성동 산업건설위원장은 성자 이세종'이현필 목사 생가복원과 발자취를 더듬는 사업이 종교적 색채가 혼재 획일성이 없어 혼돈을 야기할 우려가 있다며 인물에 대한 부각도 중요하지만 문화컨텐츠로 육성할 목적의식도 일깨웠다.

 

조세현 의원은 지지부진 하고 있는 이양 금능분교장에 추진중인 야구장 건립에 대해 스포츠산업과 김성식 과장에게 질의했는데 김 과장은 도교육청과 1대1 공동추진 방식으로 추진하다 보니 사업비 확보 등 여러가지 사안이 많아 늦어지고 있는데 당초보다 1,300여 평이 증가한 상황으로 가닥을 잡고 실시설계에 돌입 오는 2020년 3월 경 착공 1년 후면 완공될 예정이라고 답했다.

 

또한 오는 12월로 예정된 체육회장 민간이양에 대해서도 체육회 관련자 외에는 대부분 군민이 모르는 상황인데 홍보 미흡이라고 지적하고 당초 취지대로 정치와 분리되어 아무 불만없이 잘 이양될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당부했다.

 

류영길 의원은 화순군민문화센터 내의 수영장 개보수 작업이 대대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데 많은 군민이 이용 포화 상태인데 가급적 비수기에 사업을 진행하고 절대적으로 부족한 레인을 늘려야하나 여의치 않으면 타 민간시설 등의 이용방안도 모색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의회는 5일간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 받고 27일부터 집행부 전 부서와 의회사무과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다음 달 4일부터 16일까지는 2020년 본예산과 올해 3회 추경 심사를 실시하며, 마지막 날인 17일 제8차 본회의에서 내년도 예산과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최종 의결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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