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중국 안강시 상생발전 협약

국제우호도시교류 의향서 서명… 행정‧문화‧관광 등

이한신 기자 | 기사입력 2019/11/18 [16:51]

부안군-중국 안강시 상생발전 협약

국제우호도시교류 의향서 서명… 행정‧문화‧관광 등

이한신 기자 | 입력 : 2019/11/18 [16:51]

 

▲  권익현(왼쪽) 전북 부안군수와 중국 섬서성 안강시 자오쥔민 시장이 18일 부안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공동발전을 위한 협력강화 및 교류 확대를 골자로 국제우호도시교류 의향서에 서명한 뒤 흐뭇한 표정으로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환영사를 통해 "우호도시교류 의향서 서명은 대한민국 전북도 부안군과 중국 섬서성 안강시의 상생발전에 꽃을 피우는 발화점으로 생각한다"며 "양 도시의 공동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자원 발굴 등 폭넓은 교류를 밑그림 삼아 글로벌 시대에 동반성장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중국 섬서성 안강시 자오쥔민 시장이 "호혜평등의 원칙에 따라 양 도시는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 구축 및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판매는 물론 문화‧관광‧인재육성 등다양한 문화콘텐츠 교류로 공동의 발전을 추구해 나가기를 희망한다"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중국 섬서성 안강시 자오쥔민(오른쪽) 시장이 권익현(왼쪽) 전북 부안군수에게 기념품을 선물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권익현(앞줄 왼쪽에서 일곱 번째) 전북 부안군수와 중국 섬서성 안강시 자오쥔민(앞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시장이 양 지자체 관계자들과 함께 손에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전북 부안군이 다양한 대중국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18일 섬서성 안강시와 국제우호도시교류 의향서에 서명했다.

 

이날 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서명식에는 권익현 군수와 중국 섬서성 안강시 자오쥔민 시장 및 안강시 외사판공실 탄쉬에펑 주임 등 방문단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강화 및 교류 확대를 골자로 공동발전을 모색하고 두 손을 맞잡았다.

 

의향서에 따라 부안군관 섬서성 안강시는 ▲ 행정 ▲ 경제 ▲ 문화 ▲ 교육 ▲ 관광 등 지속적인 교류협력 추진 및 청소년들의 해외연수를 비롯 문화체험 등을 추진한다.

 

특히 양 지역 발전 및 주민편의 증진을 위한 시책을 공유하고 주민소득 향상에 중점을 두고 농특산물 교류 등을 통해 경제적 이익을 도모키로 했다.

 

안강시 대표단은 이번 의향서 체결과 동시에 2일간 부안군에 체류하며 ▲ 새만금홍보관 ▲ 누에타운 ▲ 참뽕연구소 등 선진 양잠산업 벤치마킹 및 부안군 주요기업 관계자들과 만찬을 함께하는 시간도 갖는다.

 

부안군은 이번 의향서 체결에 따라 역사와 전통 등 발전 잠재력이 우수한 중국 안강시와 교류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의 다양한 시너지효과가 빛을 발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중국 섬서성 안강시 자오쥔민 시장은 "호혜평등의 원칙에 따라 양 도시는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 구축 및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판매는 물론 문화‧관광‧인재육성 등다양한 문화콘텐츠 교류로 공동의 발전을 추구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우호도시교류 의향서 서명은 대한민국 전북도 부안군과 중국 섬서성 안강시의 상생발전에 꽃을 피우는 발화점으로 생각한다"며 "양 도시의 공동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자원 발굴 등 폭넓은 교류를 밑그림 삼아 글로벌 시대에 동반성장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부안군은 지난해 8월 29일 울산광역시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9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에 참가해 중국 섬서성 안강시와 교류 의사를 타진해 상호 교류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창출했다.

 

당시 회의에 참석한 새만금국제협력과 실무진은 중국 섬서성 안강시 등과 문화‧교육‧2023 부안 새만금 세계잼버리 등에 따른 상호 업무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공동의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하는 절차를 거쳐 국제우호 도시교류 의향서에 서명했다.

 

중국 안강시는 인구 310만을 가진 섬서성의 지급시로 섬서성의 제2대 교통허브인 동시에 1급 물류집산지로 고속도로 네트워크가 연이어 개통돼 중국 서북‧화중‧화남지역을 연결하는 교통허브도시다.

 

특히 차(茶)와 양잠산업이 주요 산업이며 양잠산업이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된 부안군과 양잠산업을 매개로 서로 상생보완 발전할 수 있는 잠재력을 품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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