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소방서-화순군청 무각본 합동소방훈련 실시

화순투데이 | 기사입력 2019/10/04 [11:35]

화순소방서-화순군청 무각본 합동소방훈련 실시

화순투데이 | 입력 : 2019/10/04 [11:35]

화순소방서-화순군청 무각본 합동소방훈련 실시

화순소방서(서장 김기석)11일 오후 2시 화순군청에서 공공기관의 자율적인 화재예방 및 재난대응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무각본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무각본 합동소방훈련은 미리 작성된 시나리오에 맞춰 임무 수행을 하던 과거 소방훈련 방식과 달리 실제 화재발생을 가정해 건물 관계인이 119신고부터 상황 전파, 초기 소화, 인명대피 등 일련의 과정을 스스로 판단해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날 훈련은 소방공무원 및 군청직원 120여명과 소방차량 5대가 동원된 가운데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화순군과 화순소방서간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과 공공기관의 초기대응 능력 향상을 목표로 실시됐으며, 훈련 중점 확인 사항으로는 화재전파, 신고, 인명구조 등 역할 분담 확인 자위소방대의 소화기·옥내소화전 사용 및 화재발신기 작동 확인 부상자 구조 및 응급처치 확인 소방차량 유도확인 등 무각본으로 진행됐다.

 

김기석 서장은 군청은 다수의 민원인이 방문하는 공공기관으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능력이 필수적이다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유사 시 대응능력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화순소방서, 차량용 소화기 비치 당부

화순소방서(서장 김기석)는 차량화재 발생 시 운전자의 안전과 신속한 화재진압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차량화재는 일반화재에 비해 발생 빈도가 적지만 신속한 대피로 화재발생률에 비해 인명피해는 적은 편이다.

 

하지만 화재 시 차량 내에 소화기가 없어 초기진압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고 차체에 묻은 기름 때 등에 의해 연소가 급격히 일어나고 순식간에 차를 전소시켜 버리는 특징이 있다.이런 차량화재 연소의 특징으로 자칫 사망사고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차량 내 소화기 비치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동차 및 자동차부붐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제57에 따르면 승차정원 7인 이상의 승용차와 승합차 등에 대해서만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제가 시행되고 있어 일반 승용차 운전자들의 경각심은 미비한 편이다.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의 소화기 1개는 소방차 1대의 위력을 가진다. 가족과 자신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소화기를 구비해 안전문화 확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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