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치매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데이’ 행사 열어

화순투데이 | 기사입력 2019/10/02 [16:17]

화순군, ‘치매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데이’ 행사 열어

화순투데이 | 입력 : 2019/10/02 [16:17]

화순군, ‘치매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데이행사 열어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난 1치매 안심마을벽라리 주민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데이행사를 만연산 치유의 숲에서 열었다.이번 행사는 산림 체험의 기회가 적은 치매 안심마을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외로움을 덜고, 주민들의 치매에 관한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만연산 치유의 숲은 자연 체험과 치유 공간을 갖춘 산림 문화단지다. 이날 치매 환자와 가족 등은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힐링하면서 면역력을 키울 수 있는 전통 다도 배우기, 한지로 만든 이동식 전등 만들기, 웃음 치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화순군 치매안심센터는 2018년 제1호 치매 안심마을로 삼천리1구를 지정했으며, 올해 제2호 마을로 화순읍 벽라리를 지정했다. 치매마을은 치매가 있어도 살던 마을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치매에 관한 인식개선 등을 위해 지정·운영하고 있다.

 

화순군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로부터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화순군이 될 수 있도록 치매 안심마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주민들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삶에 희망을 품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화순 국조전에서 중양절 행사 열려...전통문화 재현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지난 7일 화순읍 국조전 홍익재 앞마당에서 유림, 문화예술인, 사회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양절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서석풍아회(회장 김성인)는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해 매년 중양절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중양절 행사에서는 국악공연, 전통제례, 사국회 등 다양한 전통문화와 볼거리를 선보여 호응이 좋았다.

 

제례 후 진행된 사국회에서 송담 김송자 선생의 사국, 현재 김영웅 선생의 한시, 창강 정채호 선생과 지림 이정숙 선생이 휘호를 시연해 눈길을 끌었다.김성인 서석풍아회 회장은 중양절은 국화와 관련이 깊은 명절로 국화향연을 대표축제로 하는 화순군에서 소중히 지켜가야 할 전통문화라며 우리 선조들의 멋과 풍류정신을 복원해 예향화순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양절은 음력 99일로, 9는 양수(陽數) 가운데서 극양이므로 92번 겹치는 99일을 중양이라고 하는 것에 그 기원이 있다. 중국 한나라 때부터 지켜온 명절로 당송(唐宋)시대에는 추석보다 더 중요시되었던 명절 중의 하나이다.우리나라에서는 고려 시대 이래로 정조(正朝), 단오(端午), 추석(秋夕)과 함께 임금이 참석하는 제사를 올리고 일반 가정에서도 제사를 지내거나 성묘를 했다고 한다.

 

수유 주머니를 차고 국화주를 마시며 높은 산에 올라 모자를 떨어뜨리는 등고의 풍속이 있었고 국화를 감상하는 상국, 국화주를 마시거나 혹은 술잔에 국화를 띄우는 범국, 시를 짓고 술을 나누는 시주 등 풍습이 있었다고 한다.

 

 

 

화순군 동면, 찾아가는 미술관 사랑방 속으로’ 

화순군(군수 구충곤) 동면에서는 지난 5()한국미술협회 화순군지부(회장 이신숙)가 주관한 찾아가는 미술관, 사랑방 속으로행사가 열려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사랑방 속으로화순미술협회가 지역 어르신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풍·능주·동면 등 농촌 지역을 찾아다니며 개최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동면 주민 70여 명은 미술 작품, 치매 예방 컬러링, 색소폰 연주, 하모니카 공연, 통기타 공연 등을 관람했다.특히, 미술 작가들과 함께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는 미술 그리기를 체험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여한 우평마을 한 주민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미술 작품을 가까운 곳에서 관람해서 좋았고 그밖에 색다른 미술 체험도 할 수 있어 기쁜 하루였다고 말했다.한편, 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정성구)는 마을 단체 사진 촬영,사진으로 만나는 동면의 사계(四季)’ 포토북 제작 등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문화 시책을 펼치고 있다.

 

화순군, 불법 광고물 부착 방지시트 설치 효과’ 

화순읍 시가지 주요 도로변 5구간 설치...‘쾌적한 도시미관 조성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설치한 불법 광고물 부착 방지시트가 효과를 내고 있다.군은 늘어나는 불법 광고물을 근절하기 위해 지난 9월 화순읍 시가지 주요 도로변의 도로 시설물(가로등, 전신주 등)에 전단지와 벽보 등 광고물 부착 방지용 시트를 설치했다.

 

설치 구간은 유동인구가 많은 광덕로(신기교차로~고인돌공원 교차로) 중앙로(KB국민은행 ~ 현대병원교차로) 자치샘로(중앙로 로터리 ~ 선관위앞 로터리) 만연로(화순고려병원~금호타운 앞 교차로) 진각로(예쁜구제 가구~ 군청민원실 앞) 도로변 가로등, 전신주 등 558개소이다.

 

부착 방지시트는 불법 전단지·벽보 등을 부착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시트지를 활용한 것이다. 시설물과 유사한 무채색 위주로 화순군 마크, 단색 패턴 디자인을 적용하고 안전사고 방지 등을 고려해 제작했다.화순군 관계자는 부착 방지시트가 깨끗한 가로환경과 행정력 낭비 방지, 쾌적한 도시 조성에 효과가 있다앞으로도 쾌적한 도시 미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화순군 한천면, ‘농촌 재능 나눔 사업추진 

함께해서 행복한 힐링 한천’...·미용 등 서비스 제공 

화순군(군수 구충곤) 한천면 행정복지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 ‘2019년 농촌 재능나눔 지자체 활동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함께해서 행복한 힐링 한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함께해서 행복한 힐링 한천(이하 힐링 한천)’ 사업은 해당 공모에서 최고 금액인 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재능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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