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용 매입 18억 주택, 알고보니 이사장 일가 거주

화순투데이 | 기사입력 2019/07/13 [12:26]

교육용 매입 18억 주택, 알고보니 이사장 일가 거주

화순투데이 | 입력 : 2019/07/13 [12:26]
교육용 매입 18억 주택, 알고보니 이사장 일가 거주
 
임시정부 수립 100년을 맞아 뉴스타파가 기획한 '민국100년 특별기획, 누가 이 나라를 지배하는가' 시리즈의 '족벌사학과 세습' 세번째 편입니다. 이번 편의 주인공은 동덕여대와 재단 설립자 조동식 일가입니다.

2016년 동덕여대는 ‘교육시설’로 쓰겠다며 18억 원을 들여 서울 평창동에 있는 고급주택을 매입했습니다. 정말 이 주택에 학생들을 위한 교육시설이 있을까요? 뉴스타파 취재 결과, 이 주택에는 이사장 일가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 주택은 원래 친일파이자 학교 설립자인 조동식의 아내 이은주 씨와 아들이자 현 동덕여대 이사장인 조원영 씨가 상속받았습니다. 조 씨가 개인 채무를 갚지 못해 경매에 나온 주택을 학교가 사들인 것입니다. 이 때문에 학교가 개인 빚을 대신 갚아준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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