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벌사학과 세습① 대학교는 망해도 설립자는 잘산다

화순투데이 | 기사입력 2019/06/30 [14:05]

족벌사학과 세습① 대학교는 망해도 설립자는 잘산다

화순투데이 | 입력 : 2019/06/30 [14:05]
족벌사학과 세습① 대학교는 망해도 설립자는 잘산다

'사학비리'의 뿌리는 상상 이상으로 우리 사회에 깊고 넓게 퍼져있습니다. 일제에 충성했던 사학은 해방 이후에는 독재 권력에 아부하면서 세습과 사유화를 통해 권력이 되었습니다. 뉴스타파가 임시정부 수립 100년을 맞아 기획한 <민국100년 특별기획 : 누가 이 나라를 지배하는가> 프로젝트의 ‘족벌사학과 세습’ 편은 이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했습니다.

 

뉴스타파는 이번 기획을 통해 대한민국 사학 권력의 탄생과 성장과 변천 과정, 특히 족벌 사학이 권력 집단화되고 대를 이어 이 나라를 지배하는 행태와 비결, 이로 인한 폐해를 가감 없이 드러내고 문제 해결 방안을 담아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첫 시작으로 뉴스타파는 족벌경영 끝에 4년제 대학을 폐교하고 수백 명의 학생들을 뿔뿔이 흩어지게 만든 설립자 일가족이 여전히 또 다른 대학을 똑같은 방식으로 운영하는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시어머니가 안건 상정하고 남편이 동의해 며느리가 총장이 된 경북외국어대. 비리로 폐교하고 법인내 다른 대학인 경북과학대에서 족벌경영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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