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해수욕장 5곳… 7월 13일 개장

권익현 군수 인력‧장비 지원 대책 협의회 개최

이한신 기자 | 기사입력 2019/05/30 [18:19]

부안 해수욕장 5곳… 7월 13일 개장

권익현 군수 인력‧장비 지원 대책 협의회 개최

이한신 기자 | 입력 : 2019/05/30 [18:19]

 

▲  전북 부안군 관내 5개 해수욕장이 오는 7월 13일부터 8월 19일까지 총 38일 동안 개장할 예정인 가운데 30일 권익현 군수 주재로 군청 3층 간부 회의실에서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수욕장 협의회가 열리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전북 부안군 관내 5개 해수욕장이 오는 7월 13일부터 8월 19일까지 총 38일 동안 개장한다.

 

부안군은 30일 권익현 군수 주재로 각 유관기관과 함께 효율적인 해수욕장 운영 및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춰 군청 3층 간부 회의실에서 해수욕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 부안해양경찰서 ▲ 부안경찰서 ▲ 부안소방서 ▲ 전주기상지청 ▲ 군산지방해양수산청 등 유관기관 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수욕장 개장계획 및 안전관리계획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 5개 해수욕장 개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기로 결정됐으며 안전관리자 5명과 지난해에 비해 13명을 증원한 안전관리요원 67명을 배치해 운영키로 했다.

 

또, 각 해수욕장별로 구명보트와 다목적운반차 및 제세동기 등 안전장비를 배치하고 위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응을 위해 경찰서와 해경‧소방서‧보건소‧국립공원관리공단 등 무선통신망 역시 구축해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변산반도국립공원‧해병대 부안군전우회‧한국해양구조협회 부안구조대‧소방서 역시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성수기를 기점으로 연장근무도 실시한다.

 

이 밖에도, 해수욕장의 안전관리를 위해 해수욕장 백사장 토양검사 및 수질검사와 편의시설 적합여부를 개장 이전에 점검을 완료하고 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에도 안전관리요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사고 유형별로 응급대처교육 역시 진행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 부안은 빼어난 자연경관과 서해낙조의 아름다움 등 산해진미가 풍성해 그야말로 환상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닌 최고의 관광지로 지구촌 사람이 운집하는 문화관광지"라며 "해수욕장 개장을 철저하게 준비해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일상에 지친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휴양하는 시간을 통해 추억을 새기고 귀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회의는 해수욕장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시행(2014년 12월 4일)되면서 해수욕장 운영 및 안전관리 업무가 지자체로 이관됨에 따라 통합적으로 개최됐다.

 

전북지역 8곳 해수욕장 가운데 부안군에 변산‧고사포‧격포‧위도‧모항 등 5곳이 산재돼 안전관리에 각별한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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